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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무늬처럼 까만 바탕에 노란색 줄이 그려진 희귀기관차가 영원히 보존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이제는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 디젤전기기관차 네 량을 폐차시키지 않고 보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철도문화재를 잘 보호해 후대에 오래오래 남기려는 취지다. 이번에 보존될 4개 차량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기종별 마지막 기관차로, 보존할 만한 가치가 매우 크다.
특히 독특한 호랑이 무늬를 가진 5025(사진)와 6230호 기관차는 철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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