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은 세계 각국의 희귀 메뉴판이 공개된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는 다음달 2~6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산업전에서 세계 희귀 메뉴판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1843년 10월 벨기에의 귀족 모임 만찬에서 사용된 세계 최초의 메뉴판(사진)과 더불어 1896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즉위식 만찬 메뉴와 1916년 조선호텔이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메뉴판 등이 선보인다.
▶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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