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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진해군항제가 10일 막을 내린다.
1일 개막한 진해군항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 봄꽃축제. 축제의 주요 무대인 경화역과 여좌천은 미국 뉴스전문 케이블방송인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 가운데 5위와 17위를 차지한 곳이다.
올해 군항제는 지난해와 다른 특별한 행사들이 마련돼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군항제 50주년을 맞아 창원시가 특별기획한 한류스타 콘서트,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 쇼, 여좌천 불빛축제 등 ‘빅3’ 이벤트가 특히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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