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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단독 공연인 ‘월드투어 슈퍼쇼 4’를 성공리에 마쳤다.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한국 그룹은 이들이 처음이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파리 르 제니트 공연장에서 7000여명의 한류 팬이 모인 가운데 약 3시간 반 동안 총 30곡을 불렀다.
평균 100유로(약 15만 원)의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좌석을 채운 관객들은 슈퍼주니어가 부르는 노래를 우리말로 따라 불렀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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