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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국제 금융경쟁력이 세계 ‘톱 10’에 진입했다. 세계적인 금융도시로서의 잠재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시는 영국의 컨설팅그룹 Z/Yen이 세계 77개 주요 도시의 국제 금융경쟁력을 측정해 발표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 조사에서 9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53위에서 44단계 상승했고 지난해 11위에서도 2단계 올라선 것.
1위는 런던, 뉴욕이 2위, 홍콩 3위, 싱가포르는 4위를 차지했다.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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