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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러시아 위성에서 떨어져 나온 위성 파편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접근해 충돌 할 뻔했지만 위기를 넘겼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주인 6명은 위성 파편의 접근을 확인하고 정거장 내 안전시설인 소유스 우주선 탈출 캡슐 2대로 긴급 대피했다.
이날 상황은 2000년 이후 국제우주정거장이 위성 파편 등 우주쓰레기와 충돌 위기를 맞은 세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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