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희망풍경-달려라 자전거/8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24세의 건장한 청년 황웅구 씨는 세 살 때 치료불가 진단이 내려진 자폐 3급 장애인이다. 그는 매일 자전거로 8시간 100km를 달리고서야 집으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는 일을 반대했던 황 씨의 부모님은 요즘처럼 행복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지난 세월 동안 스스로 부딪히면서 경험해야 자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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