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어디로 갔지(베른트 베이어 지음/유혜자 옮김/두레아이들 펴냄)〓독일의 환경동화를 번역한 책.
마을 사람들이 숲을 없애버리기로 결정하자 이사가 버린 숲, 폐차장에 버려진 고물자동차들이 벌이는 항의 시위, 초콜릿 공장에서 똑같이 만들어졌지만 각기 다른 옷을 입게 된 부활절 토끼, 사람들이 둥지를 망가뜨려 살 곳을 잃게 된 참새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3학년 이상. 값 7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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