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다 빠졌는데 웬 다이빙?”
(인예슬/인천 동명교 6-평화)
“저 아저씨가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어. 다치면 119에 전화해야지.”
(고동희/부산 안민교 3-6)
“저 사람이 할 때 안부러지면 내가 할때…? 으악 안돼! 멋진 폼을 잡으려고 했는데.”
(최윤선/충남 보령시 대천교 5-5)
“아저씨! 다이빙대와 같이 뛰실거예요? 그럼 저도 도울게요.”
(김아주/경남 거창군 샛별교 5-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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