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가 너무 친한 사이라서 산신령이 우리들을 합체 해주었어요. 부럽죠”
박선희(서울 당곡교 5-8)
“새로 나온 최첨단 경주용 옷이야, 어때! 빠르지?”
김윤호(서울 위례교 5-3)
“토끼가 거북이 가족옷을 입으니 올 겨울은 따뜻하겠네.”
김혜민(경기 양주군 고암초교 5-1)
“저기 뛰어 가는게 거북이도 아니고 토끼도 아니고 정말 희한하게 생겼네? 뭘까?”
배은경(경북 고령군 다산교 벌지분교 3-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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