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맛이 이래. 콜록 콜록.”
정남희(경북 고령군 다산교 벌지분교 4-1)
“윽! 맛이 푸른잎과 달라! 이거 먹어서 내 몸도 단풍 들면 어쩌지?”
노지영(서울 삼성교 2-6)
“앗! 맛이 너무 써요. 농약을 함부로 사용하지 맙시다.”
이재진(서울 인헌교 3-8)
“아이고 요즘 환경오염 때문에 나뭇잎도 이렇게 되어버렸구먼.”
오수민(서울 우이교 4-6)
“어, 엄마가 음식 버리지 말라고 했는데…. 이걸 언제 다 먹지?”
문예원(전남 순천시 부영교 3-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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