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난 처음보는 고기인데 수입산 고기 인가봐.”
박시화(인천 효성교 5-1)
“아빠! 저 사진은요, 병원에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김은빈(서울 대길교 3-5)
“일광욕을 즐기다 저 지경이 됐군요, 쯧쯧.”
박효정(서울 을지교 6-5)
“아빠, 혹시 저거 내가 자는 모습 아니야?”
강희진(서울 신계교 5-3)
“아빠, 바다에서 엑스레이 사진 찍으면 저렇게 나와요?”
임은혜(부산 광안교 2-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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