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아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4월 12∼13일)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어요. 이번엔 많은 어린이동아 독자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지요. 독자들이 박람회 방문 후 직접 작성해 어린이동아 네이버 카페에 올려준 멋진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부스에서 뽑기도 뽑고! 말랑말랑 조물조물 클레이 똥도 만들고! 에코백에 색색깔 펜으로 색칠도 하고! 다음에 또 가야지!
▶곽서하(인천 남동구 에듀피아유치원 7세)
들뜨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어린이박람회.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부스에서 소방관 옷을 입고 안전 체험도 받을 수 있었다!
▶김예림(경기 김포시 김포신풍초 3)
“나는 말을 탄 보안관이다!” 말 먹이주기 체험뿐 아니라 나비 정원에서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도 보고 뽑기를 통해 과자 세트도 받으니 정말 행복했다.
▶김이준(경기 성남시 판교초 2)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스에서 ‘기똥찬 똥 만들기’ 체험을 했다. 친환경 재료로 직접 배설물 모형을 만들고, 귀여운 똥 모양 머리띠도 받았다.
▶박소유(경기 화성시 새봄초 3)
캘리그라피로 ‘나현아, 너를 응원해’라는 문구가 적힌 경품을 받았다. 누군가가 나를 응원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고 또 한편으론 든든했다.
▶백나현(경기 용인시 대청초 4)
‘보건복지부의 아동권리보장원’ 부스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받았다. 차가운 물감이 얼굴에 닿자 알록달록한 무지개와 예쁜 꽃이 ‘짠’!
▶박정현(경기 안양시 귀인초 3)
다채로운 체험 중 특히 마술 공연이 가장 신기하고 놀라웠다. 풍선 안으로 레이저 검이 들어갔는데 터지지 않고, 갑자기 나타난 요정 언니는 공중에 떠오르기도!
▶백서현(경기 용인시 대청초 2)
‘농촌진흥청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스에서 만진 완두콩은 부드럽고, 유채꽃의 씨앗은 물에 닿지 않은 개구리알 장난감과 촉감이 비슷했다. 같은 씨앗이라도 모양과 크기는 제각각!
▶호은기(경기 용인시 용인한얼초 5)
▶호준기(경기 용인시 용인한얼초 1)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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