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경북 포항시 대이초6)
봄이 되니 피는 벚꽃
점점 동글동글 솜사탕처럼 살이 차오른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나의 핸드폰에 ‘찰칵!’ 담아둔다
봄비가 내린다
주룩주룩 쉴 새 없이 내린다
동글동글 솜사탕 같던 벚꽃은
봄비에 녹아버리고 이제 남은 건…
나의 벚꽃 사진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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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경북 포항시 대이초6)
봄이 되니 피는 벚꽃
점점 동글동글 솜사탕처럼 살이 차오른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나의 핸드폰에 ‘찰칵!’ 담아둔다
봄비가 내린다
주룩주룩 쉴 새 없이 내린다
동글동글 솜사탕 같던 벚꽃은
봄비에 녹아버리고 이제 남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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