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빈(경기 평택시 평택이화초 5)
“너, 숙제는 다 했어?”
오늘도 이어지는 잔소리….
“안 하고 뭐 해!”
끝없는 말다툼…!
그. 치. 만.
내가 아플 때 걱정해 주는 건
아빠가 날 혼낼 때 말리는 건
날 위해 무슨 일이든 해주는 건
우리 엄마밖에 없다.
나는 그래서,
우리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좋아!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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