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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이강인의 패스 받아 골 넣은 손흥민
  • 김재성 기자
  • 2024-03-27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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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scorer Son Heung-min during World Cup Asia qualifying match at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in Bangkok, Thailand, Tuesday, March 26, 2024. South Korea defeated Thailand by 3-0. Bangkok=AP뉴시스


>>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대한민국의 득점을 올리는 선수 손흥민. 한국이 태국을 3대0으로 물리쳤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우리나라와 태국의 경기가 26일 열린 가운데 우리나라가 태국을 3대0으로 이겼어요. 전반 19분 이재성, 후반 10분 손흥민, 후반 37분 박진섭이 한 골씩 넣으며 승리한 것. 이로써 우리나라는 C조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선두 자리를 굳히며 사실상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어요.


특히 이날 경기의 두 번째 골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선수 간 다툼으로 논란이 됐던 이강인과 손흥민이 협력해 만들어낸 골이라 주목을 받았어요.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 강슛으로 골을 터뜨린 것. 골이 터진 후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달려와 기쁨의 포옹을 나눴지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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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jisung0613   2024-04-14

      이강인과 손흥민이 크게 다투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경기에서 합작으로 골을 넣어서 보기 졸아 보인다.앞으로도 다투지 말고 경기를 잘 했으면 졸겠다.또 사이가 풀려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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