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월드 뉴스] 60도 폭염 이어지다 물폭탄 쏟아진 브라질
  • 김재성 기자
  • 2024-03-25 12:38: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Debris from homes destroyed by a landslide caused by heavy rains in Petropolis, Rio de Janeiro state, Brazil, Saturday, March 23, 2024. Petropolis=AP뉴시스


>> 2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페트로폴리스.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파괴된 주택에서 나온 잔해의 모습.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어요. 하루 사이에 3월 한 달 평균 강우량(140㎜)을 훌쩍 넘는 300㎜ 폭우가 쏟아지며 최소 13명이 숨졌지요. 리우데자네이루는 불과 며칠 전까지 체감온도가 60도를 넘어서는 폭염으로 신음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물폭탄이 쏟아지는 이상기후가 이어진 것이지요.


이런 이상기후는 브라질뿐 아니라 이웃나라에도 발생하고 있어요. 우루과이에선 열흘 가까이 비가 내리며 강물이 넘쳐흘러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 어동1
    • studyking   2024-03-29

      브라질에도 기상이변이 일어나 폭염이 60도까지 올라갔고, 폭우도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기상이변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브라질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어동1
    • khkim654800   2024-03-26

      엄청 더워서 힘들었을 텐데 갑자기 또 물 폭탄이 쏟아지니 상상이 안되네요 피핼 입은 사람들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