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월드 뉴스] 해변에서 수년째 쓰레기 줍는 7세 어린이
  • 김재성 기자
  • 2024-03-21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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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Gomes collects garbage from Ipanema beach in Rio de Janeiro, Brazil, Tuesday, March 19, 2024. Rio de Janeiro=AP뉴시스


>>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서 *니나 고메스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어요.


*브라질에서 최연소 환경활동가로 알려진 7세 어린이에요. 이 어린이는 생물학자인 자신의 아버지 리카르도 고메스와 함께 수년째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AP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니나 고메스는 바다거북이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하고 먹는 것이 안타까워 3세 때부터 이런 활동을 시작했어요. 4세 때부턴 바닷속에 있는 쓰레기도 수거하기 위해 수영을 배웠고,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브라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인플루언서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니나 고메스는 다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리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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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khkim654800   2024-03-26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아이처럼 실제로 쓰레길 다 줍지 못했을 것 같아요 실천하는 모습이 제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동1
    • ben080801   2024-03-23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쓰레기를 주울 생각을 안 하는데 7세 아이가 쓰레기를 줍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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