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 [새로나온 책]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제일 힘들어요!
  • 전선규 기자
  • 2024-03-14 13:00: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장르 동화│주제 생활, 집중│팜파스 펴냄




“동준아 자리에 바로 앉아서 얌전히 수업 들어야 해. 알았지?”


아침부터 엄마가 동준이를 붙잡고 거듭 당부해요. 오늘은 학부모 공개 수업 날이기 때문. 동준이는 엄마의 바람대로 다소곳이 수업을 듣기로 굳게 다짐해요. 하지만 학교 의자가 이상한 걸까요? 자꾸만 엉덩이가 들썩여요. 가만히 앉아 있기엔 수업 시간은 너무 길거든요!


수업마다 40분씩 자리에 앉아 있기 참 어렵지요. 딴 생각, 딴짓은 기본. 괜히 친구에게 장난도 치고 싶고 지우개라도 떨어뜨리고 싶은 그 심정! 어쩌면 당연해요. 어린이들에겐 학교 수업 그 자체로 낯설고 어려운 환경이거든요. 동준이의 수업 시간을 엿보면 큰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될 거예요. 신채연 글, 이은지 그림. 1만1000원


▶어린이동아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