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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인스타에도 없는 패션 이야기
  • 김재성 기자, 남동연 기자
  • 2024-01-18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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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예술, 패션│개암나무 펴냄



“이브 생로랑,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입히다!”


이 책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패션의 역사와 상식을 알기 쉽도록 풀어냈어요. 여성에게 투표권이 없던 시절 여성이 남성처럼 정장을 입는다는 것은 평등을 뜻했어요. 하지만 여성용 정장은 치마라는 한계가 있었지요.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마침내 여성들도 바지 정장을 입게 되었어요.


이처럼 패션은 생활양식, 사회계층, 취향, 개성 등을 반영해 왔어요. 최초로 전속 디자이너를 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살았던 중세 시대부터 과잉 생산된 옷이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패션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시대를 꿰뚫는 패션 ‘잘알’로 거듭나게 될 거예요! 비르지니 알라지디 글, 세실 페랭 그림. 1만58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남동연 기자 nam01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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