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빈 기자가 독서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모습
지난해 ‘2023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주최 측이 미리 선정한 도서 10권을 읽어야 했다.
현장에서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 번호가 붙어있는 모자를 받았다. 대회는 제시되는 문제에 대한 답을 화이트보드에 적어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 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탈락자가 없이 진행됐다. 단,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도장을 받는 방식이었다. 도장을 많이 받은 10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최종 3인을 선발한 뒤 최종적으로 1등을 가렸다.
아쉽게도 기자는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독서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비슷한 행사에 참가하는 것도 좋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신풍초 5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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