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기자가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 중이다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서울 노원구)에서 제빵 봉사를 했다.
제빵 봉사를 이끄시는 제빵사 선생님 한 분과 함께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총 3시간 30분가량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쿠키와 미니 핫도그를 만들었다. 미니 핫도그를 만들 때 반죽을 잘라서 동그랗게 만드는 게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직접 시식도 해봤는데 맛이 훌륭했다.
이렇게 만든 빵은 결식아동에게 전해진다고 한다. 예전부터 봉사를 해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참여하니 기분이 뿌듯했다.
어린이동아 독자들도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서울 강동구 서울묘곡초 5 김주하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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