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중인 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 기자
기자가 다니는 반송초(경남 창원시)가 교육부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선정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지정되면 학교의 오래된 시설이 미래지향적으로 바뀐다.
그래서 최근 반송초에서는 모듈러 방식으로 교실이 설치되고 있다. 모듈러는 시설의 일부를 공장에서 만든 뒤 현장으로 옮겨 레고처럼 조립하는 공사 방법이다. 이 같은 방식을 활용하면 건축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모듈러 교실으로 운동장이 가득 채워져 있어 학생들은 운동장을 이용할 수 없다.
하루 빨리 공사가 완료되어 미래 학교에서 학생들이 활기차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길 바라본다.
▶글 사진 경남 창원시 반송초 3 김지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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