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기자가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관람 중이다

지난 9월 서울 도심에서 10년 만에 열린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을 관람했다.

지난 9월 26일 오후 4∼5시 서울시청 일대에서 국군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우리나라 군대의 막강한 전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행사였다.

이날 K2 전차, 현무-4 미사일, K9자주포 같은 우리 군대의 주력 무기가 총출동했다.

그리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병과별로 거리를 행진했는데 그 위엄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비록 당일에 비가 와서 관람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각의 장면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눈에 담기 위해 집중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군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글 사진 경기 군포시 궁내초 5 백종훈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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