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 새싹어린이기자(앞)가 자매와 함께 족욕장을 방문해 기념 촬영 중인 모습

최근 센텀 스파랜드(부산 해운대구)에 다녀왔다.

스파랜드는 찜질방으로 아이스방, 불가마방, 황토방, 소금방 등의 시설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 야외 족욕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야외에 있는 족욕장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웨이브드림룸도 인상 깊었다. 우주를 주제로 한 찜질방으로 마치 깊은 우주를 탐험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신비롭고도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어린이동아의 독자도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따뜻한 찜질방이나 목욕탕을 찾아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좋겠다.

▶글 사진 울산 남구 청솔초 2 신혜원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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