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집과 동화책을 낸 시인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시 창작 교실이라니!

시란 무엇일까요? 어떤 시가 좋은 시일까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시인 선생님은 미리 다∼ 설명해 주셨답니다. 바로 이 책 속에요^^!

‘시’는 마음의 무늬를 그리는 일이에요. 그 무늬는 저마다 다르겠지요. 울퉁불퉁한 모양, 알록달록한 색깔 등 우리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누구나 시 속으로 한 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어요. 좋은 시들을 골라 감상한 뒤 시 쓰기에도 도전해 보아요. 시인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책 속 빈칸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의 시인이 문을 두드릴 거예요! “똑똑, 이제 시를 쓸 시간이야” 김미희 지음. 1만6700원

▶어린이동아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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