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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현장,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11-20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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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APEC 제2차 정상회의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 기자



최근 누리마루 APEC하우스(부산 해운대구)에 다녀왔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세계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정상을 뜻하는 마루, 그리고 APEC하우스를 조합한 이름. 2005년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곳이다. 건물 외관이 전통 건축 양식인 정자와 닮아 있는 등 곳곳에서 우리 문화의 특징을 잘 살려 표현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회의가 열렸던 2005 APEC 제2차 정상회의장도 직접 볼 수 있었다. 21개국 정상들이 이용한 책상과 의자, 마이크, 명패, 카펫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2025년 우리나라에서 다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를 비롯해 경북 경주 등이 개최지로 선정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전 세계에 잘 알려졌으면 한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해강초 4 박교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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