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인터넷 콘텐츠│스푼북 펴냄

‘정보의 바다’인 유튜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이곳에 접속하면 신세계가 열려요. 음악, 춤, 독서, 공연 등…. 원하는 것을 검색만 하면 관련된 영상들이 떠오르지요. 유튜브를 활용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는 건 좋아요. 하지만 여기엔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가짜뉴스, 자극적인 상황을 연출한 영상 등도 많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반드시 배워야 하죠.

이 책의 주인공 시우도 ‘내 맘대로 유튜브’ 채널을 만나면서 이런 유튜브의 부작용에 시달리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쁜 말을 하고, 단짝 친구를 상처 입히면서요. 과연 시우는 이런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송아주 글. 김잔디 그림. 1만3500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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