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진(서울 은평구 서울구현초 5)
바다는 푸른 하늘
새도 구름도 비바람도 다 있다
파도와 바람은 손을 잡고
춤을 추듯 내 쪽으로 왔다가
저 멀리로 달아나기도 한다
발을 담그면 온몸이 시원해진다
냉장고에 얼굴을 넣고 눈을 감으니
시원한 바다가 내게 온 것 같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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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서울 은평구 서울구현초 5)
바다는 푸른 하늘
새도 구름도 비바람도 다 있다
파도와 바람은 손을 잡고
춤을 추듯 내 쪽으로 왔다가
저 멀리로 달아나기도 한다
발을 담그면 온몸이 시원해진다
냉장고에 얼굴을 넣고 눈을 감으니
시원한 바다가 내게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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