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동식물, 환경│킨더랜드 펴냄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무언가를 먹어야만 살 수 있지요. 먹는 행위를 통해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얻어 성장하고 생존할 수 있는 것. 흔히 어떤 먹이를 먹느냐에 따라 동물의 종류를 구분하곤 해요.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먹이를 잡아먹기까지의 전 과정을 통틀어 보면 동물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답니다!
자연은 생존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전쟁터와 같아요. 모든 동물은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쫓고 쫓기며 개성 넘치는 사냥꾼이 되지요. 이 책엔 사냥에 대한 동물들의 모든 영업 비밀이 담겨 있어요. ‘언제 어디서 무얼 어떻게 잡아먹느냐’를 파헤쳐 동물들의 생애를 들여다보아요. 옥타비오 핀토스, 마르틴 야누치 글·그림. 1만5000원
▶어린이동아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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