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이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휴가 장소인 부산 해운대 바다에서 최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해운대 근처에 살고 있는 기자는 최근 한 주 동안 해운대를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풀 꺾인 더위와 어린이들의 개학이 가까워진 것이 그 이유로 생각된다. 사람들은 막바지로 다다른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듯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너도나도 즐거운 모습이었다.
기자도 물놀이를 하고, 끝나가는 방학을 아쉬워하며 모래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다가오는 2학기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해원초 1 이루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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