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후(광주 광산구 수완초 2)
우와~ 쉬는 날이다!
텔레비젼을 꾹 누르는 순간
엄마 괴물이 다가와
숙제부터 해!!
잔소리 총을 다다닥팡!!
으악!! >ㅡ<
침이 다 묻었네
으악! 쉬는 날 끝!!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연우 어린이는 과일들의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 준 동시를 써주었네요. 수박의 얼굴에 미역 줄기가 그려져 있다는 표현이 아주 참신했어요.
시후 어린이는 엄마에게 혼이 난 경험을 시로 표현했군요. 놀 땐 놀더라도 할 일은 하고 놀아야 한다는 사실을 ‘괴물’을 만나 뼈저리게 느꼈겠어요^^.
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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