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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로 가는 길, ‘누리호 개발 스토리’를 듣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8-2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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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한 박 기자


박 기자(오른쪽)는 강연을 듣고 오 박사님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자는 최근 국립부산과학관(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특별강연 ‘로켓맨이 직접 들려주는 대한민국 우주 발사체, 누리호 개발 스토리’에 참석했다. 누리호를 개발하고 발사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하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오승협 박사님으로부터 긴 여정에 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누리호는 우리나라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우주발사체이다. 2021년 10월 1차 발사를 했으나 실패했고, 2022년 6월 2차 발사에 성공해 성능검증위성(위성 모형)을 지구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누리호보다 먼저 만들어진 나로호는 러시아와 협력해 만들어진 결과물.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의 실패 끝에 2013년 3차 발사에 성공했다.


강연이 끝나고 박사님께 사인을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박사님은 사인과 함께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라는 말씀까지 적어 주셨다. 박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글 사진 부산 기장군 정원초 4 박교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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