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을 밟아 발생한 운동 에너지로 도시를 밝히고 있는 박 기자

3D과학체험관(경남 양산시)에 다녀왔다.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이곳은 정보통신 기술과 관련된 국내 유일의 과학체험관. △지하 1층은 미래과학관, 창의체험교실 △1층은 우주탐사관, 공룡탐험관, 로봇체험관 △2층은 인체탐험관, 현대물리학관, 그림놀이관으로 꾸며져 있다.

기자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통해 도시를 환히 밝게 비추어 보고 로봇체험관에서 춤추는 로봇을 관람했다.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4D라이더로 해양 탐험을 해본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주말에는 드론코딩, 로봇 만들기 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하니 어린이동아 독자들도 3D과학체험관에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글 사진 경북 영천시 영천초 1 박수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