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과학│동녘주니어 펴냄
모두가 다~ 아는 팔다리와 같은 신체 기관에 대한 이야기는 가라! 이 책은 사랑니, 꼬리뼈 등 우리 몸의 흔적기관에 대해 소개해요. 누구도 주목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우리 몸에 흔적만 남은 이 기관들은 사실 인간의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한 생물이 먹이를 바꾸거나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특정 기관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돼 사라지거나, 쪼그라들고는 하지요.
인간은 어떻게 다른 동식물과 다른 생물이 되었을까요? 나무를 타고, 온몸이 털북숭이이던 시절, 또 그보다 훨씬 오래 전 물속에서 헤엄을 치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아요. 레이철 폴리퀸 글. 클레이턴 핸머 그림. 1만 7000원
▶어린이동아 이선행 기자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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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im654800 2023-08-11
이 진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니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더 흥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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