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준(광주 남구 광주송원초 2)
우와! 신난다!!
방학시작!
누나들과 나는 기운이 번쩍번쩍
엄마와 아빠는 기운이 흐물흐물
나와 누나들은 시끄러워진다
매일매일 숙제 괴물이 습격하지만
그래도 좋다
방학은 한달
체감시간은 50초
우와! 신난다!!
서울가는 날!
누나들과 나는 하하 호호
엄마와 아빠는 한숨 푹푹
나와 누나들은 시끄러워진다
휴게소를 들렸더니 맛있는 것들이
날 반겨주네
서울에서 일주일
체감시간은 60초
방학은 빛보다 빠르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