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빈 기자는 최근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을 찾았다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이하 Fe01)’을 찾았다.

Fe01은 울산에서 나온 정크아트(폐 자동차부속품 및 오토바이부품 등 버려진 폐 금속부품을 재활용하여 만든 미술작품)로 꾸며진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 전시공간은 △기원의 확장 △로봇 시리즈 △상상동물원 △영화시리즈 △쥬라기파크로 나뉘어 구성된다. △상상 동물 제작 △트렌스포메이션 바이크 제작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기자는 ‘트렌스포메이션 바이크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사를 조여 몸체를 연결하고 핸들과 좌석을 붙여 자동차를 완성하는 것이다.

Fe01에서는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예술 작품으로 바뀌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독자들도 꼭 한번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

▶글 사진 부산 기장군 정원초 4 박교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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