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기자는 최근 부산어촌민속관을 찾았다

부산어촌민속관(부산 북구)에 다녀왔다.

민속관은 △1층 어촌마을 체험실 △2층 낙동강 어촌 민속실 △3층 부산 어촌 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었다. 3층 전시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어업활동이 시대별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아볼 수 있었고 그 기구들을 또한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획전시인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도 볼 수 있었다. 부산에서 소금을 생산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직접 소금을 구워보면서 소금의 종류를 비교해보았는데 너무나 재미있어, 어린이동아 독자들에게 꼭 이곳을 방문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송수초 2 김주원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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