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돌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정 기자
기자는 최근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고인돌박물관에 다녀왔다.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 초까지 선사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볼 수 있다. 야외에서는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창 고인돌 유적지’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체험 또한 가능하다. △반달돌칼 만들기 △돌화살촉 만들기 △토기 만들기 중 기자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반달돌칼 만들기 체험.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만든 칼로 풀을 잘라보니 생각보다 잘 잘려 뿌듯했다.
또 다른 고인돌 유적이 있는 장소인 강화도도 방문해서 더 다양한 고인돌을 살펴보고 싶다. 어린이동아 독자들에게도 고인돌 유적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인천 중구 인천별빛초 3 정서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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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080801 2023-07-28
저도 청동기시대에 관심이 많은데 가서 많은 체험하는게 재밌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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