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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동행-어울림광장’에 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6-19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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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아래)가 누나와 함께 점자를 배우고 있다


최근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약자와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2023 동행-어울림광장’이 진행되었다.


점자 책갈피 만들기, 휠체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저시력(시력이 낮은)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눈이 잘 보이지 않으니 평평한 길도 무섭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안내하는 소중한 선인 ‘노란 안내선’을 함부로 밟으면 안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한 시각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전거 등을 함부로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나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약자를 위한 실천을 해보면 어떨까.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신용산초 3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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