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2023 문예상 5월 후보/동시] 밥 한 공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5-01 11:01: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김도윤(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샛별초 4)



뚝딱 밥 한 공기를 먹었다

맛있었다

엄마가 해준

오이무침은 아삭아삭

된장찌개는 보글보글


밥 한 공기엔 힘이 있다

난 오늘도 학교에 가서

공부를 했고

피아노도 쳤고

태권도도 갈 것이다


내가 먹은 밥 한 공기는 대단하다

나를 움직이게 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