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서울 성북구 서울길음초 6)
동생의 말 한마디
별거 아니지만
내 마음에 꽉 차버린
먹구름
밖에서 들어온 엄마
내게 밝은 웃음 보낸다
내 마음에 뜬
밝고 밝은
해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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