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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황사로 뿌옇게 변한 베이징 시내
  • 장진희 기자
  • 2023-04-12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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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ters wearing face masks wait at an intersection during a dust and sand storm in the central business district in Beijing, Tuesday, April 11, 2023. Beijing=AP뉴시스

>> 11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중심 업무 지구. 얼굴 마스크를 착용한 통근자들이 *먼지와 모래 폭풍이 발생한 가운데 교차로에서 대기 중입니다.


*
11일 중국 베이징 시내에 황사가 덮쳐 대기가 뿌옇게 변했어요. 매년 봄철이면 중국 북서부의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의 모래가 강한 바람을 타고 이동해 대기가 오염되는 현상이 나타나요. 이날 베이징의 공기질지수는 가장 나쁜 등급인 6급으로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어요.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13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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