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빈(경기 평택시 평택이화초 4)
무지개는 나빠
정말정말 나빠
사랑하는 강아지
행복했던 강아지
나와 함께 했던 강아지
위로를 줬던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해
데려가 버렸잖아
무지개를 보면
멀리 쫓아내야지
다신 못 그러게
혼쭐을 내줘야지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많이 본 기사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