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이주아 기자
기자는 가족들과 스케이트를 타고 왔다. 스케이트장에 들어가려면 헬멧과 장갑은 필수. 스케이트를 타면 땀이 나고 덥기 때문에 두껍고 긴 외투보다는 기장이 짧고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 있는 것을 추천한다. 스케이트장에는 스케이트에 서투른 사람들을 위한 보조 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 안전요원 선생님께서 넘어지는 어린이를 도와주신다.
기자는 스케이트를 타며 많이 넘어져서 무릎에 멍이 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니 나중에는 스케이트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쉬는 시간에는 맛있는 간식도 먹었다.
추운 겨울에는 스케이트가 최고다. 모두들 스케이트와 함께 겨울을 힘차게 즐겨보면 어떨까.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 2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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