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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청와대 구경은 물론 비보이 공연 관람까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0-31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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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한 이주아 기자


최근 가족들과 역대 대통령이 일하고 살던 곳인 청와대를 방문했다.


대통령이 일을 하며 공식적으로 외부 손님을 만나는 공간인 본관과 대통령과 대통령의 가족이 살았던 관저를 둘러봤다. 관저는 생활 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나라 전통양식으로 지어져 있음을 알게 됐다.


국내외 귀한 손님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양식을 소개하거나 행사 등을 진행하던 장소인 상춘재를 비롯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던 춘추관도 살펴봤다. 청와대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히는 녹지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기자가 방문한 날에는 영빈관 앞에서 힙합 음악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비보이’들의 공연이 있었다. 영빈관은 국빈(나라에서 정식으로 초대한 외국 손님) 방문 시 공연과 만찬 등 공식행사를 진행하던 장소다.


신나는 댄스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와대의 화려한 모습이 멋지고 신기했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 2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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