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송(대구 수성구 대구경동초 5)
하루의 끝자락
내가 깨달은 것을
다시 내 머리에 되새겨 주었으면
형광펜이 되어 내가 잊은 것들을
다시 되뇌는 기회가 되었으면
노을이 하루의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밑줄 쳐주는
형광펜이면 좋겠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많이 본 기사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