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정(대구 달성군 대구화남초 4)
스르륵 스르륵
음, 아하!
펼치고 이해하며 읽으면
텅 비어있던 내 머리 속에
지식이 쏙! 쏙!
또, 또 읽다 보면, 응?
왜 이리 재밌지?
벌써 10권이나 읽었네!
어, 어!
내 키만 했던 독해력이
어느새
저, 하늘 위로 쑥쑥 컸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소정 어린이는 책을 많이 읽는 독서왕인가봐요^^. 처음엔 지루하더라도 책을 읽다보면 너무나 재밌죠? 소정 어린이의 독해력이 높은 나무만큼 쑥쑥 자라길!
희성 어린이는 탄산이 빠지는 사이다를 보고 사이다가 트림을 하는 거라는 기발한 상상을 해주었군요. 음식을 먹을 때 이런 상상을 해본다면 더 맛있어질 것 같아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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