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주우주 기자
가족과 함께 경기 과천시에 있는 서울랜드를 방문했다. 날씨가 35도에 육박해 찜통더위였지만 놀이기구를 타니 기분이 좋았다.
이곳에서 탄 놀이기구 가운데 ‘또봇트레인’이라는 놀이기구는 너무 흥미로워 연속으로 6번을 탈 정도였다. ‘쥬라기월드’에 방문하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 이곳에 있는 공룡들이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것 같았고 실감 나게 재현한 공룡들을 보니 신기한 마음이 들었다.
뿌듯했던 점도 있었다. 기자의 키가 130㎝에 이르러 전에 탈 수 없었던 놀이기구들도 마음껏 탈 수 있었기 때문. ‘88열차’를 기자의 아버지와 함께 탔는데 긴장감이 대단했다.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다. 이번 서울랜드 방문에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
▶글 사진 서울 영등포구 서울영중초1 주우주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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