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 고라니 친구처럼 오래도록 보려면?
  • 권세희 기자
  • 2022-07-11 15:32: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고라니가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노현서 기자

기자는 가족들과 함께 주변 강변을 산책하러 나갔다.

신나게 킥보드를 타던 중 무엇인가 움직임이 느껴져 봤더니 강변에서 고라니 1마리가 풀을 뜯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멀리서 지켜보니 고라니는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풀을 먹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매주 기자의 가족은 산책을 하는데 그간 청둥오리 가족, 우렁이, 잠자리 등 생태계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발견해왔다. 그런데 고라니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놀랍고 신기했다.

고라니를 발견한 후 이 동물의 생태적 특징에 대해 알아봤다. 고라니는 주로 홀로 생활하며 새벽과 해가 질 때에 활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 서식지는 물이 많고 풀이 많은 산기슭이나 강기슭, 풀숲 등이다. 이처럼 귀여운 고라니를 비롯한 동물 친구들을 계속해서 보기 위해선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환경보호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글 사진 세종 반곡초 1 노현서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